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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부리러 가보자/프랜차이즈

[어바웃 커피] 커피를 사면 빵을준다고(?) 어바웃커피

by Jun06 2020. 5. 19.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예전에 사무실 직원분께 커피를 주문하면

빵을 준다는 카페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에이바우트커피.

아주대 근처 불빛이 예쁜 카페가 있어서 보니

사무실 직원분이 말했던 그 카페가

아주대에도 있었고, 그래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카페는 1,2층을 사용 중이었고,

불빛이 환하게 카페 외부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이 카페는 음료와 빵이 기본적으로 세트지만

빵을 주문하지 않고 음료만 주문할 시에는 50%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이 카페의 영업시간은

 07:00부터 24:00까지라고 합니다.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와 함께 주문할 수 있는 빵입니다.

1DRINK라고 쓰여있는 것은 음료를 1잔만 주문해도 되는 것이고,

2DRINK라고 쓰여있는 것은 음료를 2잔 주문해야 되는 듯합니다.

 

이 카페는 처음 방문해 보는 것이어서,

직원분께 뭐가 잘 나가는지 여쭤보니

직원분께서 라즈베리 샹그리아를 추천해 주셔서

그것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를 주문한 뒤 카페를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경사가 심하고 층고도 높아

올라가거나 내려가실 때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층에는 음료를 드시는 분들로 가득 차 

미처 사진을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이곳 에이바우트 커피의 로고는 폰트도 깔끔하고

한눈에 잘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방문하여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70%를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나중에 아침 일찍 볼일이 생긴다면

이곳을 방문하여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먹어야겠습니다.

 

이곳 테이블의 칸막이는 벽돌로 되어있습니다.

멀리서 봤을 땐 깔끔해 보이기도 했지만,

앉아서 음료를 먹은 뒤 일어나 보니

의자에 시멘트 가루가 떨어져서 위생상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메리카노입니다.

이곳 아메리카노도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라즈베리 샹그리아입니다.

음료를 보자마자 색이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료의 향도 좋았고

맛은 약간 쓴맛이 나기도 했지만

중독성 있는 맛이었습니다.

 

이번에 저는 빵을 받지 않고

음료 할인을 받았지만,

다음에 이곳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이번엔 빵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자비로 금액을 지불하고

느낌대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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