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파리 #3일차1 [여행 3일차] 루브르 박물관 그렇게 개선문도 둘러본 뒤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마지막 관광지인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만큼 박물관 외부에서부터 시선을 끌었다. 박물관이 처음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의 용도로 지어졌다고 한다. 16세기 중반 요새가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규모가 커졌고, 이후 궁전 일부가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지금의 박물관의 형태로 갖춰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엔 요새의 용도로 지어졌던 만큼. 그 흔적도 볼 수 있었다. 박물관은 지하에 위치하고있고, 지상층 피라미드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건축가 이오밍 페이가 피라미드는 입구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하공간 안으로 빛이 잘 들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박물관 입구로 들어와 처음 보게 된 작품은 스핑크스다. 프랑스 박물관에서 처음보게되는 작품이.. 202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