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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맛있는 집밥같은 맛. 경주 기사식당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휴가 지났네요. 그동안 다녀왔던 음식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다녀왔던 음식점은 경주기사식당. 기사식당은 집에서 만든듯한 반찬과 푸짐한 양으로 종종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는 했지만 수원에 있는지 없는지 잘 몰라서 가보지 못했던 곳입니다. 그러다 우연치 않은 기회로 찾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이곳을 찾아가던 도중 옆에 한국은행이 보였습니다. 수원에도 한국은행 지역본부가 있었다는 걸 수원에 거주한 지 26년 만에 알았네요..ㅋㅋㅋ 경주기사식당의 입구입니다. 북문 근처라 그런지 화성 모양의 간판도 있고 경주기사식당이라는 글자의 폰트도 귀여운게 기사식당 답지 않은 귀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곳 경주기사식당은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가게에.. 2020. 5. 6.
[수원맛집] 카페 속 귀여운 동물들과. ZOO커피.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밥을 먹기에는 시간이 늦어 카페에서 커피와 주전부리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기로 하고 들렸었던 곳. 수원역 ZOO 커피입니다. 운영시간은 09 : 30 ~ 24 : 00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코로나 때문이어서 그런지 22 : 45분쯤 마감 준비를 하시기 위해 나가 달라고 말하셨었습니다. 카페 이름이 zoo커피여서 그런지 입구에서부터 기린 인형과 아기 치타, 표범 인형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카페 이름만큼 인형들도 참 귀여웠습니다. 주문대 아래에는 호랑이 인형들이 쉬고 있네요. 이곳에서는 커피뿐만 아니라 젤라토, 샌드위치, 와플 등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이곳에서 커피는 물론이고 간단한 요기를 하기 위해 아메리카.. 2020. 5. 2.
[롯데리아] 새우버거의 원조 롯데리아.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버거킹에서 새우버거가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해서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의 새우버거를 모두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다녀온 곳은 롯데리아. 이곳에서 새우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의 가격은 5,900원입니다. 롯데리아는 4월 행사로 100원을 더 추가하면 감자튀김→양념감자로 변경 치즈스틱을 추가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00원을 더 추가하여 주문하였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버거킹은 문을 닫았고, 맥도날드는 주변에 없어 우선 24시간 하는 롯데리아를 먼저 방문하게 됐었습니다. 새우버거 세트 이외에도 롯데리아 윙 2조각을 시켰습니다. 어렸을 때 롯데리아 치킨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오랜만에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롯데리아 .. 2020. 5. 1.
[수원 맛집] 무슨 고기를 먼저먹을까. 창고21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요즘 야근이 잦아 맛있는 것들을 먹으러 갈 시간도 없고 블로그를 할 시간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일이 일찍 끝나 가보게 된 곳 수원역 창고21입니다. 가게의 위치는 수원역에서 조금 외진 곳이라 가는 길에 약간 스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게의 입구는 시골의 오래된 건물의 입구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가게의 메뉴는 바비큐와 탕 종류, 튀김 종류와 사이드로 밥과 라면을 팔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창고 바비큐(中)를 주문하였습니다. 바비큐를 주문하니 소스를 가져다주셨습니다. 위쪽부터 쌈장, 홀스레다쉬소스(?), 칠리소스인 듯합니다. 쌈장은 쌈장 소스에 갈치속젓을 섞은 맛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쌈장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3종류가 나왔습니다. 양배추는 .. 2020. 4. 25.
[수원 맛집] 빠네가 괜찮았던. 파스타팔리오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비도 추적추적왔던 주말. 파스타를 먹기위해 북수원 패션아울렛에 있는 파스타팔리오를 방문해봤는데요. 이 가게의 음식은 어땠을까요? 북수원 패션아울렛 2층에 위치한 이곳. 외부는 흰색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하고있었습니다. 평일 점심에 방문할 경우 런치메뉴가 따로 있는 듯 합니다. 다음번에는 평일 점심에 방문해서 런치메뉴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이곳 파스타팔리오는 4월부터 전 메뉴포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방문포장시 10%할인과 샐러드도 준다고 합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 다양한 액자 속에 사진은 다양한 파스타면을 소개하고 있는 듯 합니다. 파스타면이 이렇게 다양한지 이날 알았습니다. 단조로울 수 있는 벽면은 LED등과 와인병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아서 무언가 고급스러운 .. 2020. 4. 21.
[카페베네] 카페에서도 끼니해결이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집 앞에 위치한 카페가 카페베네 하나뿐이라 이곳을 많이 방문하게 될 듯합니다. 아마 이곳에 있는 모든 메뉴를 한 번씩은 다 먹어보고 리뷰를 쓰게 되지 않을까요? 이제 카페에서 빙수를 판다고 안내를 하는 것을 보니 이제 여름이 다가온다는 것을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빙수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진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빙수 광고를 보니 빙수가 참 다양해졌네요. 저는 이 중에서 몇 개의 빙수나 먹어볼 수 있을까요? 이곳에서는 줄을 서지 않고 QR코드로도 주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기를 가져다 대보니 핸드폰에서 QR코드를 알아서 인식을 하고 있어 신기했습니다. 다음번에 주문을 하게 된다면 QR코드로 주문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잡지만 준비되어있는 줄..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