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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 기회는 평일이다. 탕짬면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왔던 월요일 퇴근 후. 원래는 고기를 먹으려고 했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날도 추웠고 옷도 가볍게 입고 있었어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찾아가게 된 곳. 홍콩반점 수원역점. 사실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을 뿐이었고 메뉴는 정하지 못한 상태였는데 홍콩반점 앞 신메뉴를 소개하고 있는 안내판을 보고 갑자기 짬뽕이 생각나 무의식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곳 홍콩반점의 영업시간은 11:00 ~ 22:30까지 라스트 오더는 21:50까지라고 합니다. 월요일 하루는 22:00까지, 라스트오더는 21:30분까지라고 합니다.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홍콩반점에는 평일 한정으로 탕짬면, 탕짜면, 탕짬밥/탕짜밥을 팔고 있.. 2020. 5. 21.
[수원 맛집]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북수원 심슨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지난 주말 북수원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한 심슨을 다녀왔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도 한번 방문했던 곳이지만, 맛이 괜찮아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가게를 방문했을 땐 가게 입구에 귀여운 심슨 모형도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땐 그 모형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모형이 귀여웠는데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가게의 메뉴판입니다. 파스타와 피자, 고기와 같은 식사메뉴도 팔고 있고, 과일, 먹태 등과 같은 안주 메뉴도 팔고 있습니다. 저녁을 먹지 못해서 배를 채우기 위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목살 스테이크, 바게트 빵을 주문했습니다. 갈증 해결을 위해 생맥주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한 뒤 가게 주변을 둘러보니 가게의 콘셉트와 맞게 귀여운 심슨 그림들과 피규어들이 곳곳에.. 2020. 5. 20.
[어바웃 커피] 커피를 사면 빵을준다고(?) 어바웃커피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예전에 사무실 직원분께 커피를 주문하면 빵을 준다는 카페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에이바우트커피. 아주대 근처 불빛이 예쁜 카페가 있어서 보니 사무실 직원분이 말했던 그 카페가 아주대에도 있었고, 그래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카페는 1,2층을 사용 중이었고, 불빛이 환하게 카페 외부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이 카페는 음료와 빵이 기본적으로 세트지만 빵을 주문하지 않고 음료만 주문할 시에는 50%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이 카페의 영업시간은 07:00부터 24:00까지라고 합니다.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와 함께 주문할 수 있는 빵입니다. 1DRINK라고 쓰여있는 것은 음료를 1잔만 주문해도 되는 것이고, 2DRINK라고 쓰여있는 것은 음료.. 2020. 5. 19.
[메카커피] 죠리퐁과 스무디의 조합은 어떤맛일까? 메가커피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지난주 야근을 마친 뒤 밥을 먹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아주대학교 근처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를 마시러 가게 된 곳. 메가커피 아주대점입니다. 처음에 카페를 밖에서만 봤을 땐 야외에서 먹거나 테이크아웃만 가능한가?라고 생각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테이블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 메가커피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신기한 메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아메리카노를 먹어야지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와서 메뉴를 구경하다 보니 신기한게 많아 퐁크러쉬 딸기맛을 주문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모히또도 한잔 주문하였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신기한 음료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카페에는 콜드 브루 원액도 팔고 있는 듯했습니다. 가끔 집에서 커피가 먹고 싶을 때 투썸에서 콜드 브루 원액을 사서 타.. 2020. 5. 18.
[탐앤탐스] 카페에서 피자맛이나는 프레즐을(?). 탐앤탐스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이날은 배가 고프지 않았고, 밥보다는 빙수를 먹고 싶어 빙수를 파는 곳을 찾았지만, 마감을 준비하는 카페들이 많았고. 그래서 마감시간이 늦은 빙수를 파는 카페를 찾아 방문하게 된 곳. 탐앤탐스 수원역점입니다. 수원역 8번 출구로 올라오게 되면 바로 앞에 보이는 가게라 찾아가는게 매우 쉬워서 좋았습니다. 신메뉴로 빙수가 나왔다고 하여서 방문했지만, 방문한 날에는 아직 빙수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여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빙수 대신 음료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탐앤탐스엔 프레즐+아메리카노 or 아이스티 + 소스로 구성된 프레즐세트도 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레즐세트 하나, 요거트 딸기 스무디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프레즐세트의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 2020. 5. 17.
[수원 맛집]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던 음식점. 역전우동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지난 주말 갈비탕이 먹고 싶어 수원역에 갈비탕 파는 곳을 찾았지만 못 찾아서 의도치 않게 방문하게 된 음식점. 역전우동 수원역점입니다. 기본우동인 옛날우동의 가격은 3,500원입니다. 요즘 3000원대 우동집은 찾기 힘든데 이 우동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기본우동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동뿐만아니라 덮밥과 같은 밥 종류도 팔고 있습니다. 주문은 가게 입구 옆 키오스크에서 하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날 이곳에서 옛날우동, 김치우동, 크림우동, 가쓰오 튀김 주먹밥을 주문하였습니다. 크림우동과 주먹밥입니다. 크림우동은 까르보나라 느낌이 많이 났고, 주먹밥은 밥 자체를 튀긴 것 같았습니다. 크림우동의 맛은 역시 까르보나라와 비슷했습니다. 제가 느끼한 것을 잘 못 먹어서 한입 먹고는 ..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