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유적을 관람한 뒤
소렌토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역으로 이동했다.
기차를 타고 도착한 소렌토.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같이
건물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내 마음도 시원하게 해 주었다.
소렌토는 레몬이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골목에는 과일가게뿐만 아니라
레몬맛 초콜릿 등을 팔고 있었다.
여기서 과일을 사 먹었는데 과일은 달달한 게 맛있었다.
골목을 지나니 넓은 광경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광장이 나왔다.
햇볕은 뜨거웠지만 바닷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많이 덥지는 않았다.
여유로웠던 소렌토 구경을 가볍게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갔다.
여행 마무리가 조금 일러 주변 식당에 들러
피자와 맥주를 먹었는데 피자는 소스의 짠맛이 강했다.
역시 피자는 한국 피자가 내 입맛에 제일 잘 맞는 걸로...
그렇게 8일차 여행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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