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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부리러 가보자/파주

[파주 맛집] 대기인원이 많았었던 운정짬뽕집

by Jun06 2020. 3. 20.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그동안 다녀왔었던 음식점들을 하나씩 리뷰해볼까 합니다.

그럼 처음으로 소개할 음식점은 

파주 운정 짬뽕집!

업무차 파주로 출장을 갔다가 우연한 기회로 방문하게 된 곳이었는데요.

그럼 운정 짬뽕집.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어놓은 후

가게 외부를 찍어보았습니다.

가게에서 음식을 드시던 분들이 많았던 것처럼

주차장이 빼곡히 차있었습니다.

운정 짬뽕집은 당일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그만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뉴판에 있던 순두부 짬뽕을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재료가 소진됐다고 하셔서 먹을 수 없었고,

아쉬운 마음으로 짬뽕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한 짬뽕이 나오고 처음 봤던 느낌은 

'국물이 굉장히 걸쭉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어보니 역시나 국물은 걸쭉한 편이었고,

매운맛이 강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역시 중국집의 꽃은 탕수육이죠!

비록 소스가 부어서 나왔지만 탕수육이 튀겨진 뒤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소스가 부어져 있었어도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탕수육 소스는 새콤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탕수육을 다 먹은 뒤 운정 짬뽕집 바로 건너편에 있는

'보따리'라는 마카롱 가게를 가서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가게 외부에는 귀여운 알림판이 있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져 있어

아담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식후라 비록 마카롱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아메리카노는 프랜차이즈 커피와는 다른 맛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자비로 금액을 지불하고

느낌대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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