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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부리러 가보자/파주

[파주 맛집] 국물이 너무 맛있었던 복지리

by Jun06 2020. 3. 26.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업무차 파주를 다시 방문하게 되어서

이번엔 짬뽕보다는 국물이 진한 무엇을 먹고 싶어

주변 음식점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국물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주변에 복지리를 파는 곳이 있어

'오늘은 복지리다!' 하는 마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방문하게 된 곳은 일산 복국 운정점입니다.

먹자골목이지만 평일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고 바람도 선선하게 부는 게

걸어 다니기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메뉴판 뒷면에는 참복, 까치복, 밀복의 차이점.

복국을 먹는 법이 적혀있었습니다.

이날 저는 참복 국을 시켰습니다.

가게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주문한 복지리가 나왔습니다.

옆에 있는 비빔밥 그릇에 밥과 무생채를 넣고 비벼먹으면 된다고 적혀있어

저는 적혀있는 대로 먹어보았습니다.

고추장 양념과 참기름은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간이 알맞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의 메인이었던 복국.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국물 맛이 적당한 게

깊은 맛이 났습니다.

정말 맛있게 한 그릇을 모두 비웠습니다.

 

본 포스팅은 자비로 금액을 지불하고

느낌대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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