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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부리러 가보자/수원40

[수원 맛집]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는데 뷔페가 따라왔다. 335키친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지난 목요일 광교에서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뭐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 광교 근처에 샤브샤브 맛집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는데광교 아브뉴프랑에 샤브샤브 맛집이 있다고 하여찾아가 보았습니다.가게의 이름은 335키친.광교 중앙역 3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시면 아브뉴프랑이 나옵니다. 아브뉴프랑은 호반건설에서 만든 프랑스 테마의스트리트몰 형식의 상가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아브뉴프랑의 심벌은 에펠탑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로 들어가는 길에는신기한 모양의 조형물이 있었습니다.이 조형물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건물 가운데 위치한 광장에는아브뉴프랑의 심벌인 에펠탑 모양의 조형물과천정을 받치고 있는 듯한 예쁜 모양의 기둥이 있습니다. 건물 2층 중앙부는 오픈되어있.. 2020. 5. 23.
[수원 맛집]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북수원 심슨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지난 주말 북수원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한 심슨을 다녀왔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도 한번 방문했던 곳이지만, 맛이 괜찮아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가게를 방문했을 땐 가게 입구에 귀여운 심슨 모형도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땐 그 모형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모형이 귀여웠는데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가게의 메뉴판입니다. 파스타와 피자, 고기와 같은 식사메뉴도 팔고 있고, 과일, 먹태 등과 같은 안주 메뉴도 팔고 있습니다. 저녁을 먹지 못해서 배를 채우기 위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목살 스테이크, 바게트 빵을 주문했습니다. 갈증 해결을 위해 생맥주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한 뒤 가게 주변을 둘러보니 가게의 콘셉트와 맞게 귀여운 심슨 그림들과 피규어들이 곳곳에.. 2020. 5. 20.
[수원 맛집]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던 음식점. 역전우동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지난 주말 갈비탕이 먹고 싶어 수원역에 갈비탕 파는 곳을 찾았지만 못 찾아서 의도치 않게 방문하게 된 음식점. 역전우동 수원역점입니다. 기본우동인 옛날우동의 가격은 3,500원입니다. 요즘 3000원대 우동집은 찾기 힘든데 이 우동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기본우동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동뿐만아니라 덮밥과 같은 밥 종류도 팔고 있습니다. 주문은 가게 입구 옆 키오스크에서 하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날 이곳에서 옛날우동, 김치우동, 크림우동, 가쓰오 튀김 주먹밥을 주문하였습니다. 크림우동과 주먹밥입니다. 크림우동은 까르보나라 느낌이 많이 났고, 주먹밥은 밥 자체를 튀긴 것 같았습니다. 크림우동의 맛은 역시 까르보나라와 비슷했습니다. 제가 느끼한 것을 잘 못 먹어서 한입 먹고는 .. 2020. 5. 16.
[수원 맛집] 역시 광교산은 보리밥이지. 전원농원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왔던 주말. 아버지께서 점심은 밖에서 먹자고 하여 가게 된 곳. 경기대 정문을 지나 광교산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음식점입니다. 음식점 이름은 전원농원입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음식점이 여러 곳이 나오는데 눈에 띄는 곳이라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비도 추적추적 오고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었지만, 저희 말고도 식사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셨습니다. 이름이 전원농원 두번째이야기인것을 보니 저희가 먹은 곳이 2호점이고 길 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1호점인 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왜 두번째이야기인지 잘 몰랐지만 건너편 가게의 안내판을 보고 예상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점은 전원주택의 느낌이 났고, 이제 점차 날이 더워져 야외에도 테이블을 깔아 야외에서 식사도 하실 수.. 2020. 5. 15.
[수원 맛집] 곱창과 떡볶이의 조합(?) 수원역 압구정곱떡.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지난주, 수원역에 처음 보는 가게가 있길래 궁금해서 한번 가보게 된 음식점. 음식점 이름은 압구정 곱떡입니다. 가게의 입구는 개업을 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화려했습니다. 이 가게의 메뉴는 가게의 이름만큼 특이하게도 1. 곱창 + 떡볶이 2. 차돌 + 떡볶이 3. 순대 + 떡볶이 4. 곱창+ 대창 + 닭다리살 + 떡볶이와 같은 신기한 조합의 떡볶이를 팔고 있었습니다. 메뉴가 신선해서 그런지 처음 봤을 때는 저게 맛있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떡볶이뿐만 아니라 돈가스, 감자튀김 등 사이드 메뉴, 디저트로는 빙수도 팔고 있었습니다. 곱창 떡볶이가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라 가게의 이름으로 삼은 것 같아 이날 저는 한우곱창떡볶이 보통맛과 김말이 튀김 그리고 압구정 봉봉이라는 귤.. 2020. 5. 11.
[수원 맛집] 비오는날 생각나는 국수. 수원 멸치국수집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지난주 비가 추적추적 왔었던 하루. 문득 국물 있는 국수가 생각나 수원역에 있는 멸치국수집을 다녀왔습니다. 가게를 방문한 당일 가게 정면 사진을 미처 찍지 못해 나중에 다시 찍으러 갔다는 사실... 가게는 폴딩도어를 이용해 오픈되어있는 느낌을 많이 주었습니다. 사장님은 한분이 계셨고 다른 직원은 없는 듯했습니다. 주문은 가게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면 됩니다. 멸치국수뿐만 아니라 비빔국수, 냉국수 등 다양한 국수 종류와 주먹밥, 만두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날 이곳에서 멸치국수와 멸치 주먹밥, 참치 주먹밥을 주문하였습니다. 1인용 테이블만 있는 줄 알았지만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2인용 테이블 1개 4인용 테이블 1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국수는 적당하게 익어 보들보들..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