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새우버거 그 세번째이야기. 맥도날드 슈슈버거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오늘은 새우버거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맥도날드에는 버거킹에 아기상어 새우버거뿐만 아니라

아빠상어, 엄마상어 새우버거가 있듯이.

맥도날드에도 슈슈 버거뿐만 아니라

슈비 버거도 있습니다.

하지만 슈슈 버거가 새우 패티만 있는 

기본적인 새우버거이므로 슈슈 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이날 방문한 맥도날드 지점은 맥도날드 북수원점입니다.

이곳 맥도날드는 2층 모두 맥도날드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었습니다.

 

이곳 맥도날드의 슈슈 버거 세트 가격은 5,500원이었습니다.

버거킹, 롯데리아, 맥도날드 세 곳 중 가장 저렴했습니다.

 

버거는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는 듯합니다.

날 좋은 날 햇볕을 맞으며 버거를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해피밀 세트는 지금도 팔고 있는 듯합니다.

어렸을 때는 토이스토리 인형 같은 것을 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해피밀도 먹고 장난감도 가지고 싶었지만

그 당시 햄버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갖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햄버거를 주문한 뒤 1층 구경을 조금 하다가

준비된 햄버거를 가지고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은 역시 통창으로 되어있는게 바깥 경치를 구경하면서 

밥을 먹기에는 딱이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는 시간이었고 하늘도 맑아 밖을 보며 밥을 먹기엔

너무 좋았습니다.

 

맥도날드 슈슈버거 세트입니다.

맥도날드 감자튀김은 소금 양을 많이 뿌려주셔서 짭짤한게

굳이 케첩을 찍어먹지 않아도 짭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썰어진 감자도 얇고 바삭바삭한게 식감도 좋아

저는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가장 좋아합니다.

 

맥도날드의 새우버거인 슈슈버거입니다.

햄버거의 내용 구성물로는 

빵, 양배추, 토마토, 새우패티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빵은 일반 빵이 아니라 참깨 빵이어서 더욱 고소한 맛이 났습니다.

 

아래위로 적절하게 발라져 있었는데

이 소스는 무엇일까요?

새콤한 맛의 새우버거를 잘 살려줄 수 있는 그런 소스였습니다.

 

새우버거 패티는 새우가 꽉 차있는

오동통한 식감이 나는 맛있는 패티였습니다.

소스와 내용물이 잘 어우러져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날드의 새우버거를

모두 먹어보았습니다.

세 곳 모두 새우버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지만,

각각의 매력이 있는 다른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맥도날드가 제일 맛있는 듯합니다.

 

이제 기본적인 새우버거는 모두 먹어보았으니

다음번에는 맥도날드의 슈비버거,

버거킹의 아빠상어, 엄마상어 새우버거를 먹어본 뒤

느낀점을 남겨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자비로 금액을 지불하고

느낌대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