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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부리러 가보자/프랜차이즈

[탐앤탐스] 카페에서 피자를. 탐앤탐스

by Jun06 2020. 5. 30.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이날은 수원역 쩐주단에서 음료를 먹으려고 했으나

곧 문을 닫을 시간이라고 하여

건너편에 있는 수원역 탐앤탐스를 방문하게 된 날입니다.

 

 

 

이날은 야근을 마친 후 수원역을 가게 되어

늦은 시간이었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늦게 문을 닫는 곳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정말 다양한 음료들을 팔고 있는 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탐앤탐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초콜릿도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제가 이날 이곳 탐탐에서 주문한 음료는 

자몽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음료와 같이 먹을 음식으로는 어니언 베이글과 또띠아를

주문하였습니다.

 

 

 

탐앤탐스 주문하는 곳 뒤에는 텀블러와 보온병,

그리고 탐앤탐스의 각종 차들과 아이스크림이

진열되어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텀블러와 보온병의 색이 참 예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중 보라색이 가장 예뻤습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땐 입구 근처에 앉게 되었는데

옆에 있는 1인용 테이블이 깔끔하게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내부 공간을 적절히 사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보니 주문한 음료와

음식이 나왔습니다.

 

 

 

이곳 탐앤탐스에서는 또띠아를 직접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미리 만들어진 것을 데워서 주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어니언 베이글은 크림치즈 소스와 같이 주셨습니다.

마늘향은 적절했고 크림치즈는 치즈맛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먹었을 땐 맛이 느껴지지 않았고

입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맛이 조금씩 강해졌습니다.

맛이 심하지 않아서 그런지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어느 정도는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몽에이드는 정말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자몽의 향도 강했고 탄산도 풍부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먹은 베이글과 또띠아와의 궁합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무난하고 맛있는 맛입니다.

 

 

 

또띠아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띠아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로는 피자소스,

옥수수. 햄과 같은 것들이 들어가는 듯했습니다.

따뜻할 때 먹어서 그런지 치즈도 쭉쭉 늘어났고,

화덕피자 같은 느낌의 피자 끝의 빵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날은 야근을 한날이어서 저녁도 먹었었지만,

이곳에서 먹은 음식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료와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잘 마무리 한 날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자비로 금액을 지불하고

느낌대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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