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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부리러 가보자/프랜차이즈

[플라잉스콘] 우연한 기회로 먹게된 스콘. 과연 맛은(?) 두두둥

by Jun06 2020. 6. 3.

안녕하십니까. JUN_입니다.

2020년 06월 01일 월요일. 퇴근 후 개인적인 서류를 제출하러

을지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을지로에 방문해 보는 것은 살면서 처음이었기 때문에

업무를 보고 을지로 근처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할 요량으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렇게 무엇을 먹을지 서치를 하던 도중

우연히 발견하게된 스콘.

생활에 달인에 출현하신 달인분이 만드시는

겉바속촉이 일품인 스콘이라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에 출현하신 달인분이 만드시는 것이라고 하여

부푼 기대감을 안고 스콘을 구매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플라잉 스콘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에 있는 스콘이 들어있는 쇼케이스 위에는

생활에 달인에 출현하신 사장님의 명패가 있었습니다.

 

스콘(scone)은 영국의 대표 요리로 베이킹소다나 베이킹파우더를

밀가루 반죽에 넣어 부풀려 만드는 빵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콘을 처음 먹어보는 것이어서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스콘의 종류도 이렇게 다양한지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이날 스콘 6개가 들어가는 선물세트를 구매하였고,

스콘의 종류로는 오레오 스콘, 초코 스콘, 크랜베리 스콘

바질 스콘, 치즈 스콘, 오렌지 스콘 이렇게 6종류를 구매하였습니다.

 

상자 속에 담아온 스콘중 3개는 이미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ㅠ_ㅠ

6구 선물 포장하실 때 포장해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셔야

리본 포장을 해주시는 듯합니다.

처음엔 그냥 봉투에 담아주시려고 하셔서

포장해주세요라고 말씀드렸더니 리본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당일날은 배불러서 스콘을 먹어보지는 못하고,

냉장고에 보관했다 다음날 먹게 됐는데

냉장보관을 해서 그런지 스콘이 약간 푸석푸석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스콘은 냉동보관을 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어야 더 맛있다고 합니다.

아직 6가지는 다 먹어보지 못하고 오레오 스콘과 초코 스콘만 먹어보았는데,

초코 스콘은 초코가 엄청 박혀있어 엄청 달아 보이지만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오레오 스콘은 냉장보관을 해서 그런지 오레오가 조금 눅눅했습니다.

하지만 오레오 스콘 역시 적당히 달고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스콘.

우연한 기회로 맛있는 스콘을 먹어보게 되어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자비로 금액을 지불하고

느낌대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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