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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부리러 가보자/프랜차이즈

[달콤커피] 비온 뒤 쌀쌀했던 날. 따뜻한 커피를 달콤커피에서.

by Jun06 2020. 5. 27.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이날은 전날 비가 와 하루 종일 쌀쌀했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커피로 몸을 좀 녹이고자

방문하게 된 곳.

수원역 달콤커피입니다.

 

이곳 카페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불빛들이 카페 간판을 비추고 있습니다.

 

카페를 올라가다 보니 다양한 음료를 홍보하고 있는

홍보물들이 보였습니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띈 키스 크림 카카오.

오늘은 이 음료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11:00부터 01:00까지라고 합니다.

 

이곳 달콤 커피에서는 음료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 큐브 모양으로 된 음료는 신기하게 생겨서

다음번엔 저것을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이날 제가 주문한 음료는 키스 크림 카카오와 

추운 날씨 몸을 조금 녹이기 위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는데

키스 크림 카카오와 콜드브루 아인슈페너는 같은 것이라고 하셔서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 아인슈페너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음료를 주문한 뒤 가게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이곳 카페의 천장은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전구와

다양한 모양의 전등을 사용하고 있었고,

보를 감싸고 있는 내장재는 신기하게도 반짝반짝

거울 느낌이 나는 내장재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 카페는 휴지도 예쁜 문양과 카페의 로고도 써놓았습니다.

 

주문한 콜드브루 아인슈페너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빨대가 아닌 컵에 입을 대고 커피를 마셨는데

카카오가루가 목구멍에 걸려 사레가 들리고 말았습니다.

이 커피를 드실 때는 꼭 가루를 음료와 완전히 섞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커피의 맛은 달달하고 고소한게 맛있었습니다.

카페 이름처럼 정말 달콤한 커피였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머그잔에는 휴지에 있는 것과 같은 문양과

같은 글귀가 적혀있었습니다.

아마 저 모양과 글귀는 이 카페의 특징 같은 느낌입니다.

 

커피를 먹다 보니 컵 속에 글귀가 쓰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었습니다.

 

날이 쌀쌀했던 하루.

달달한 커피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뿌듯하게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자비로 금액을 지불하고

느낌대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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