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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부리러 가보자/수원

[수원 맛집] 빙수투어 그 두번째. 화이트스노우.

by Jun06 2020. 6. 21.

안녕하세요. JUN_입니다.

2020년 06월 16일 야근 후

야근 후 날도 덥고 힘들어서 그랬는지

달달한 것이 먹고 싶어

집 근처 아주대학교 앞에 위치한 빙수집을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빙수집의 이름은 화이트스노우.

빙수전문점이라고 합니다.

 

가게의 운영시간은

AM 11:00 ~ PM 11:00까지라고 합니다.

 

가게에는 아이스크림과 팥이 없는 빙수. 팥이 없는 빙수 등

다양한 빙수를 팔고 있었습니다.

 

빙수 전문점이라 그런지 빙수의 종류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주문한 빙수는 초코씨리얼 빙수입니다.

그리고 1,000원을 추가해 빙수를 우유 눈꽃빙수로 바꾸었습니다.

빙수 크기도 S / M / L로 나뉘어 있는 듯했는데

이날 저는 S 사이즈를 주문하였습니다.

 

S사이즈의 빙수였지만, 둘이 먹기에는 빙수의 토핑도 충분했고,

얼음의 양, 아이스크림의 양 또한 많았습니다.

아이스크림 밑에 들어있는 과일토핑으로는

사과, 수박, 배, 파인애플 멜론, 바나나 등등

많은 과일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초코과자나 시리얼 과자는 아이스크림과 먹는게

맛있는 듯했습니다.

빙수, 과일과 함께 먹으니 아이스크림과 먹는 것보다는 맛이 덜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달달하고 초코과자, 시리얼도 달달해서

당 충전을 정말 잘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눈이 아플 만큼 시원해서 더 좋기도 했습니다.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다 먹으니

많은 양의 과일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안에 있던 빙수가 녹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빙수가 녹아 아쉽긴 했지만

과일의 양도 많았고 빙수도 달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숟가락으로 빙수를 한번 뜰 때마다 과일이 계속 같이 올라와

너무 좋았습니다.

 

야근 후 힘들었던 하루.

달달한 음식으로 당 충전 후 마무리하게 되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자비로 금액을 지불하고

느낌대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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