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행기 타고가요/19.06.17 ~ 06.19 프랑스

[여행 2일차] 에펠탑

by Jun06 2020. 3. 9.

베르사유 궁을 모두 돌아본 뒤

점심을 먹기 위해 두 번째 관광지인 에펠탑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다.

에펠탑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올 만큼 크게 보였다.

하늘은 푸르고 날씨도 선선하니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달팽이 요리는 그럭저럭 먹을만했고

소스는 바게트와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 후 에펠탑으로 이동하였다.

 

프랑스 하면 꼭 들러야 하는 곳 에펠탑.

에펠탑은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 때 세워졌다.

프랑스 건축가인 에펠의 이름을 따서 에펠탑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에펠탑이 처음 지어졌을 때 많은 건축가들은

흉측한 건축물이라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199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현재 프랑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에펠탑 앞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잔디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에펠탑 위로 올라오니 파리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타워 옆에 흐르는 센강은 도시의 전경을 한층 더 아름답고 여유롭게 해 주었다.

이렇게 에펠탑에 올라와 파리 전경 구경도 하고 기념품도 구경한 뒤

에펠탑의 전경을 찍을 수 있는 샤요 궁으로 이동하였다.

사진 명소답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곳에 앉아

에펠탑도 찍고 셀카도 찍으며 추억을 담고 있었다.

이렇게 우리도 추억을 담으며 에펠탑 관광을 끝내고

센강에서 유람선을 타러 이동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