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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가요/19.06.17 ~ 06.19 프랑스

[여행 2일차] 센강 유람선

by Jun06 2020. 3. 10.

에펠탑 바로 앞에 있는 센강. 

이곳의 유람선은 꼭 타봐야 한다고 한다.

영화에서도 종종 나오는 파리의 센강. 그곳의 유람선을 타기 위해 우리는 이동했다.

강둑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파리 시민들과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경험도 맛보았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 저녁 화재가 났었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중이였던 06월 19일 경에는 복구가 한창이었다.

하루빨리 복구가 돼 멋진 성당의 모습을 다시 봤으면 좋겠다.

센강 유람선을 구경하다 보면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자유의 여신상은 사진으로 담지 못했나 보다 ㅠ_ㅠ

미국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센 강의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이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파리에 다시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크기는 미국 것의 1/4 정도 된다고 한다.

유람선을 타고 센강을 한 바퀴 돈 후 다시 호텔로 이동하였다.

2일 차 여행은 이렇게 끝.

3일 차에는 어떤 재밌는 곳을 가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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