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의 2박 3일 중 마지막 날 여행을 시작하였다.
새벽부터 일어나 비몽사몽한 정신상태로 짐을 꾸린 후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개선문으로 향했다.
개선문 출입구는 샹젤리제 거리와 연결되어 있다.
프랑스 에투알 개선문은 1836년 제작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이라 한다.
나폴레옹 1세가 전투에 승리 후 프랑스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개선문에는 나폴레옹 1세를 모시던 장군들의 이름과 전쟁터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개선문 중앙에 위치한 계속 타오르고 있는 불꽃이 있는데
이 불꽃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전사한 무명의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1920년 초에 점화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개선문을 한바퀴 둘러본 뒤
개선문과 연결된 샹젤리제거리도 거닐어보고
프랑스 마지막 관광지인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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